수안보온천, 중부내륙선 타고 가다.
중부내륙선 'ktx 이음'이 판교역에서 충주까지 운행하다가 지난달 말에 문경까지 연장 개통되었다.오늘 처음으로 "수안보온천역" 까지 타 보았다. 역은 기존 시가지와 거리가 좀 있으나, 한번만에 수안보온천에 갈 수 있으니 시간도 단축되고 엄청 편리한 진 것 같다. 충주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갈때 보다는 약 1시간 가량 단축되는 것 같다. 차창 밖 추수가 끝난 논에 새들이 모이를 쫓는 모습이 정겹다. 역에서 시가지까지 1.5km 정도이나, 맑은 공기 쐬면서 천천히 걸으니 25분 정도 걸린다. 도로는 확포장 공사로 어수선하다. 수안보온천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. 아쉬운 점은 하루 4번 왕복하니, 편의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.